해줌,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 70만명 돌파
해줌,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 70만명 돌파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8.08.31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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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온라인 지도 ‘햇빛지도’ 통해 수익성 정보 제공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IT 기술 기반 태양광 기업인 해줌(대표 권오현)의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가 70만명을 돌파했다.

해줌 서비스 이용자 수가 70만명을 넘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햇빛지도다. 햇빛지도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지도를 이용해 일반 사람들이 접하기 어려운 태양광 수익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누구나 해줌 사이트에서 설치 장소의 주소만 입력해 대략적인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해줌은 태양광 수익과 직결된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발전량 예측 기술은 해줌만의 특허기술로 사업성 검토와 사후관리에 활용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해줌은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온라인 플랫폼 ‘해줌’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 매매, 태양광 주요 제품 할인판매 등의 태양광 설비 설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줌이 지난 2015년부터는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4년 연속 선정돼 더 많은 사용자가 이용해왔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정부 주도의 태양광 보급사업 중 저렴한 설치비용과 자연재해 보험 등 안전장치가 잘 갖춰져 있어 인기가 많다.

해줌은 태양광 분야 한국 브랜드 만족지수 1위로 선정됐으며 태양광 대여사업을 통해 2018년 현재까지 가구 수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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