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오렌지카드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E1, 오렌지카드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8.09.03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 주요 서비스 광고 캠페인 제작
김연아와 임원희의 코믹 수사극 형식 광고 4편 공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친환경 LPG 전문 기업 E1(대표 구자용 회장)이 김연아, 임원희가 함께한 코믹 수사극 형식의 오렌지카드 신규 광고 ‘LPG 혜택 실화극, 오카반장’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E1의 LPG 특화 멤버십인 오렌지카드의 주요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기존의 전형적인 광고 틀에서 벗어나 코믹한 형사 수사물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광고는 총 4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는데, E1 오렌지카드의 주요 서비스인 택시 우대 서비스, 1000 포인트 특권, 어플리케이션 경품 이벤트, 그리고 신규 제공 예정인 커넥티드카 커머스를 각각의 에피소드에 코믹하게 녹여 냈다.

역시 눈길을 끈 것은 김연아와 E1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임원희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만남이다. 임원희는 범인 검거를 위해 LPG 충전소에 잠복 중인 형사 역할로, 김연아는 고비 때마다 등장하는 엉뚱 발랄한 ‘오카 소녀’로 활약하며 둘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절묘한 호흡을 보여줬다. 

촬영은 38도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8월에 E1의 한 충전소에서 진행됐다.

임원희는 트렌치 코트 차림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펼쳐 후배 연기자들과 현장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으며, 김연아 역시 프로다운 여유로움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1 관계자는 “유튜브 등 신규 미디어 플랫폼의 확산에 따라 자사 주고객인 4050 세대도 재미있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능동적으로 찾고 있다”며, “E1 광고가 LPG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 ‘LPG 혜택 실화극 오카반장’은 9월 3일부터 E1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e1orangecard)과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www.e1orangecard.com)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