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정해덕 기술이사는 지난 5일 제주지역 태풍 및 호우대비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해덕 이사는 제주도내 2019년 10월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스공사 제주애월 LNG인수기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태풍 및 호우대비 비상대응체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강풍·태풍 등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어떠한 비상상황에도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담보될 수 있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추석 대목장을 앞두고 많은 제주도민 및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제주 동문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내 가스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등 추석대비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해 ‘2018년 제주 방문의 해’를 맞아 올 한해 약 1,600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축제장, 펜션, 캠핑장, 게스트하우스 등 불특정 다수 시설을 중점 안전관리대상으로 설정하고 사각지대 없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심·안전·편안[3安] 제주” 만들기에 공사 직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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