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따라 국내제품 가격도 오름세 유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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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원/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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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 |
‘17년 |
6월 |
7월 |
8.3주 |
8.4주 |
8.5주 |
9.1주 |
전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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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
1,491.3 |
1,609.1 |
1,610.9 |
1,618.4 |
1,619.4 |
1,620.3 |
1,623.4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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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유 |
1,282.5 |
1,410.1 |
1,411.9 |
1,419.2 |
1,420.2 |
1,421.1 |
1,424.5 |
↑3.3 |
|
등 유 |
853.1 |
938.8 |
942.2 |
946.3 |
947.4 |
948.3 |
950.1 |
↑1.8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9월 1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1원 상승한 1623.4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3.3원 오른 1424.5원/ℓ을 기록했다.
또한 8월 5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4.1원 하락한 1519.3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35.6원 내린 1316.8원/ℓ으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1원 상승한 1623.4원/ℓ, 경유는 3.3원 오른 1424.5원/ℓ로 10주 연속 올랐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1598.7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640.8원/ℓ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400.4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442.1원/ℓ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5.9원 상승한 1713.3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9.9원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8원 오른 1597.4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15.9원 낮은 수준이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24.1원 하락한 1519.3원/ℓ, 경유 가격은 35.6원 내린 1316.8원/ℓ, 등유 가격은 22.7원 하락한 816.4원/ℓ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GS칼텍스로 전주 대비 15.1원 하락한 1525.6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S-OIL로 28.7원 내린 1516.4원/ℓ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 원유 재고 감소 및 이란의 우라늄 농축 작업 재개 경고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며 3주 연속 상승함에 따라 국내제품 가격도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