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JEC Asia 전시회’ 복합재료 첨단 소재・기술 한자리에
‘11회 JEC Asia 전시회’ 복합재료 첨단 소재・기술 한자리에
  •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 승인 2018.09.12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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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에서 11월 14~16일 개최 …40개국의 250개 기업 참여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복합재료 산업의 첨단소재와 첨단 기술을 조망할 수 있는 ‘JEC Asia 전시회’가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장은 물론 컨퍼런스와 모든 서비스 면에서 강력한 프로그램을 갖고 개최된다.

JEC Group은 11일 서울 더 프라자 호텔에서 ‘JEC ASIA 2018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1회 JEC Asia 2018 글로벌 플랫폼‘에는 40개국의 250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JEC Asia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에 초점 이동성의 미래는 복합재료 산업의 핫 토픽이며, JEC Asia는 자동차 개발 분야에서 복합 재료의 활용 증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한다.

특히 이번 JEC Asia 2018에는 ‘자동차 산업과 복합재료’를 주제로 한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컨퍼런스, 리더십 복합재료 서클, 자동차 플래닛, 부품 전시, B2B 미팅 프로그램, JEC 혁신상 카테고리 및 복합재료 투어 (LG하우시스, 코오롱, 한양대학교, KCTECH 등 복합재료 관련 시설 방문) 등 수많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 행사에는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가 마련돼 국제적인 연사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JEC Asia는 KCTECH과 전주시가 주관하는 국제 탄소 페스티발 ICF (International Carbon Festival)를 두 번째로 함께 개최한다.

JEC Group의 아시아 담당 디렉터인 크리스티앙 스트라스버거 (Christian STRASSBURGER)는 "플랫폼의 성공으로 이어진 JEC Asia의 발전에 있어서 업계, 정부 기관, 학계의 지원에 매우 감사드린다. 실제로 전시장의 90 %가 이미 예약돼 전시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전시회는 출품업체의 45 %가 아시아 이외 지역에서 참가하기 때문에 진정한 국제 행사“라면서 ”JEC Asia에는 독일, 프랑스, 이태리, 일본, 중국, 싱가폴의 국가관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요 복합재료 클러스트들의 전시관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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