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독일의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레드밴스는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일반소비자 대상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B2C 채널을 집중 육성해 향후 5년 이내 B2B : B2C 매출 비율을 6:4로 만든다는 목표다.
그 일환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지난 7∼8월 프리미엄 가구브랜드 세레스홈과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온라인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해 조명 및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 문의, 구입 등에 대해 안내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 지며 최근에는 레드밴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가 5000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고 그 기념으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 5000명 돌파 축하 댓글과 정답을 남기면 된다. 참여기간은 9월 16일까지이며 당첨자는 9월 19일에 발표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정보의 확산이 빠른 SNS를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전달된 레드밴스의 기업과 브랜드 정보는 곧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며 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