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기술역량 구축 통해 정비기술 혁신 선도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KPS가 공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품질만족지수 ‘7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전KPS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열린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 1위 기업에 선정, 인증패를 수상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예측진단서비스와 통합DB를 활용한 차별화된 정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KPS는 로봇 자동화기술을 비롯한 첨단기술을 확보하는 등 독자적인 기술역량 구축을 통해 정비기술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ROMM, Retrofit, 원전 해체사업 등을 위한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