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문산읍 소재 주공아파트 찾아 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 가스안전 홍보 활동 병행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박정의원 (파주을), 전기안전공사와 파주 문산읍 소재 주공아파트를 찾아 입주민 300세대를 대상으로 타이머콕 무료보급 행사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중부지사는 추석명절 가스, 전기 합동 안전캠페인도 병행했다.
특히 이날 경기중부지사는 노후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함께 가스사용 관리에 취약한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 보급했다.
또한 인근 문산 제일시장을 찾아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대비 부탄캔 안전사용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안전 수칙에 대해 중점 홍보를 실시했다.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가스안전 홍보를 통한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공사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 안전실천 등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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