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김동만 감사는 21일 추석연휴를 맞아 제주지역을 방문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제주 여행을 위한 가스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기간 중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지역에 많은 관광객이 LPG렌트카를 이용하여 제주도 여행할 것에 대비해 LPG충전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김동만 감사는 이번 점검에서 추석 연휴기간에도 안전관리 공백 없이 현장을 지키는 안전관리자들을 격려하고, “2018년은 제주 방문의 해로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 특히 많은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제주여행이 되도록 각별한 안전관리 수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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