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4일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달 12일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관한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에서 공단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을 직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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