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SN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정식 오픈
전력거래소, SN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정식 오픈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8.10.06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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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전력계통 정보공유 등 국민소통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SN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화면
SN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화면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대표적 SNS 중 하나인 카카오톡을 활용한 대국민 소통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9월28일 다양한 전력정보 제공 및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SNS 서비스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정식 오픈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플러스친구는 ▲오늘의 계통한계가격(SMP) ▲실시간 전력수급현황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거래시스템 등 실시간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주 묻는 질문의 자동응답 Q&A와 일대일채팅을 통해 국민소통을 도모하며 전력거래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또한 플러스친구를 통해 오는 10일 처음 발송되는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뉴스알리미'는 전력포커스 뉴스와 전력산업 통계, 전력거래소의 사회적 가치 실현 소식 관련 기사를 체계적으로 정리, 매월 정기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오픈한 플러스친구는 오픈 후 일주일만에 850명의 카카오톡 친구가 등록되고, 900건 이상의 일 최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일반 국민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력거래소측은 설명했다. 카카오톡 친구검색창에 ‘전력거래소’ 또는 ‘한국전력거래소’를 검색, 친구추가할 수 있다.

플러스친구를 기획한 위성철 사회공헌팀장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앞으로도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국민과의 소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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