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의원 “북한 광물시장 선점 준비해야 한다”
백재현 의원 “북한 광물시장 선점 준비해야 한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8.10.08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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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장량 1317억4254만톤 불구 생산량 4728만톤 불과
시설 노후화·인프라 부족… 정부 기반조성·민간 투자 필요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북한의 광물자원은 남한 보다 훨씬 많지만 시설 노후화와 인프라 부족으로 생산량이 낮아 북한 광물시장 선점을 위한 정부와 민간기업의 투자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산자중기위/경기광명갑)이 광물자원공사로부터 받은 ‘남북한 광물자원 매장·개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금속광, 비금속광, 석탄광 등 남한의 광물자원 매장량은 북한의 13.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주요광물자원 매장량은 금, 은, 동, 아연, 철 등 금속광 50억3524만톤, 인상흑연, 석회석, 고령토, 마그네사이트 등 비금속광 1062억730만톤, 무연탄, 갈탄 등 석탄광 205억톤 등 총 1317억4254만톤으로 보고됐다.

반면 남한의 매장량은 금속광 1억2690만톤, 비금속광 162억4250만톤, 석탄광 13억3100만톤 등 총 177억40만톤 수준으로 북한 매장량의 13.4%에 수준에 그치고 있다.

생산량은 북한이 자체적으로 광물자원 생산통계를 발표하고 있지 않지만 미국지질조사소 보고에 의하면 북한은 에너지광물인 석탄의 생산량이 가장 높고 금속으로는 철, 연, 아연, 동 그리고 비금속은 마그네사이트 등이 개발되고 있는데 총 생산량은 4728만톤으로 추정되고 있다.

북한 광산은 전력, 운송 인프라 불량, 광산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해 생산능력 대비 실제 생산량은 낮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인해 광산장비 등 자재 조달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백재현 의원은 “북한의 광물자원 관련 외국기업 투자 계약 등을 분석해 보면 전문가들은 아직 자원개발이 미미한 상태인 것으로 보고 있다”며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본격적인 남북경협 재개에 대비해 북한 광물시장 선점을 위한 정부의 기반환경 조성 노력과 민간기업 투자가 준비돼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북한 광물자원 매장 현황>

구분

광 종

품 위

단위

매장량

금속기준

2,000

5,000

천톤

2,900

천톤

10,600

아연

천톤

21,100

Fe 50%

백만톤

5,000

중석

WO3 65%

천톤

246

몰리브덴

MoS2 90%

천톤

54

망간

Mn 40%

천톤

300

니켈

금속기준

천톤

36

소계

인상흑연

FC 100%

천톤

2,000

석회석

각급

억톤

1,000

고령토

천톤

2,000

활석

천톤

700

형석

천톤

500

중정석

천톤

2,100

인회석

억톤

2

마그네사이트

MgO 45%

억톤

60

소계

무연탄

각급

억톤

45

갈탄

각급

억톤

160

소계

총 계

 

 

                                                                     <북한 주요광물 생산 현황>

광종

석탄

(무연탄)

아연

마그네사이트

기준

각급

금속기준

금속기준

금속기준

금속기준

정광기준

경소기준

생산량

41백만톤

2

14천톤

53천톤

36천톤

6,000천톤

180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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