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新에너지를 본다… '에너지플러스 2018' 개막
미래 新에너지를 본다… '에너지플러스 2018' 개막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8.10.10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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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도 에너지 3대 '키 플레이어' 전시회 한자리에
'에너지플러스 2018' 개회식 및 전기·스마트그리드·이차전지 유공자 포상식에서 김명환 LG화학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플러스 2018' 개회식 및 전기·스마트그리드·이차전지 유공자 포상식에서 김명환 LG화학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신(新)에너지 산업의 장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에너지플러스 2018' 통합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에서는 총 1000개 부스(전시면적 2만4361㎡)가 마련, 미래 에너지산업의 3대 키 플레이어(Key Player)로서 이차전지, 전기·발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등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분야별 세계유수 전문가를 초대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와 남북화해 모드을 반영한 전기기기·발전 관련 대북 진출전략 세미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플러스 2018' 개회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에너지플러스 2018' 개회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10일 코엑스 4층 401호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 성윤모 장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의 공급을 늘리는 에너지믹스의 전환과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바꾸는 수요혁신이 필요한 시점임을 언급하면서, 에너지기기와 IoT의 결합, 에너지 빅데이터와 Al를 통한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고 스마트 송배전과 수요관리, ESS 등 최고의 기술로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차전지,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를 상호 연결하고 지능화시키는데 강도 높은 기술혁신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정부도 에너지믹스 전환과 수요혁신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서포트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서는 전지산업, 전기기기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 유공자 60인에게 산업포장(2인), 대통령표창(2인), 국무총리표창(4인), 산업부장관상(28인), 한전사장상(3인), 중기부장관표창(7인), 전기진흥회장상(3인), 전지협회장상(6인) 스마트그리드협회장상(5인)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해외 23개국 66개 기업을 포함한 총 450개 기업이 '에너지 플러스 2018'에 참가, 1500여종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에너지플러스 2018'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수출상담회 모습
'에너지플러스 2018'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수출상담회 모습

인터배터리에는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지멘스 등 120개 기업이 400여개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에는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등 254개 기업 1,100여개의 발전 및 송배전, 변전설비·기자재가 전시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는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등 총 50개 기업에서 120여 제품을 전시하며,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인 스마트그리드의 역할과 글로벌 동향 및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이차전지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잡페어’ 및 발전 6사 중소기업 제품 통합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연계, 개최한다.

전시회와는 별도 행사로 4차산업 시대, 기존 에너지산업을 혁신하고 미래에너지 사회로의 비전제시와 미래먹거리 창출 방향 등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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