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본부, 특수가스 제조업체 안전실태점검
가스안전公 충남본부, 특수가스 제조업체 안전실태점검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8.10.23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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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티슨 특수가스’ 찾아 철저한 가스안전관리상태 유지 당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23일 반도체/LCD 공정에 쓰이는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한국메티슨특수가스(주) (대표 송상우)를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한국메티슨특수가스(주)는 1995년 9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초고순도 가스로 정제해 납품/수출하고 있다. 최근 반도체 및 TFT-LCD 산업 팽창에 따른 산업가스의 수요증가와 중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의 산업가스 수요 확대에 따라 원활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갖추고 있다.

이날 김유호 본부장은 아산공장의 가스안전관리실태, 제조공정관리 등 주요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급격한 기온 하강과 같이 날씨변화가 심한 만큼 철저한 가스안전관리상태를 유지하고, 사고 발생 시 비상연락망을 통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모의 훈련을 실시하는 등 조기 사고대응 프로세스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친환경적 기업 지원과 같이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면서 “기업성장-친환경-고용 창출을 위해 힘 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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