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년간 한국 전력산업 발전 기여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윤화식 춘천에너지 대표이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는 동시에 ‘2018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윤화식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한국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윤 대표는 그동안 표준 석탁화력, 양수발전, 가스복합 등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기여했으며 바이오매스, 태양광, 수력, 풍력, 수소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 사업화에 성공했다.
윤 대표는 이같은 경험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현재 강원도 춘천에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이 발전소에 최초로 인더스트리 4.0 기반의 토탈 솔루션 발전운영통합시스템을 개발해 발전소 운전과 유지보수 분야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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