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울산시 100번째 착한기업이 되다
새울원자력, 울산시 100번째 착한기업이 되다
  • 윤호철 기자
  • yaho@energydaily.co.kr
  • 승인 2018.10.30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꾸준한 기부 평가… 울산 사랑의 열매 ‘착한기업 100호’ 현판식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가 울산지역 소재 착한기업으로 선정됐다.

새울원자력본부는 30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울산 사랑의 열매, 울산상공회의소, KBS울산방송국과 함께‘착한기업 100호’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울산 사랑의 열매에서 선정하는‘착한기업’은 작은 정성으로 큰사랑을 만드는 직장모금 캠페인으로 매월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기업이 선정된다. 새울원자력은 직원들의 급여에서 후원하는 러브펀드와 회사 기부금인 매칭그랜트를 꾸준하게 기탁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울산에서 100번째 착한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인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직원들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 의지가 있었기에 해마다 더 큰 나눔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전하는 새울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에서 분리된 울산권 원전으로 국내 다섯 번째 원전 본부인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에 1억3000여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지금까지 8300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울산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