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없는 안전한 울산 위한 가스산업인 안전축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득)는 지난 1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공장장협의회, 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회등 울산가스인협의회, ㈜경동도시가스 등 울산지역 가스산업 관련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 19회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는 울산지역의 가스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석유화학, 도시가스, LPG 등 가스관계자의 가스안전결의와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통한 자긍심 고취 및 '가스사고 Zero'화 목표의 '울산 가스인의 안전문화 한마당'행사로 안전장비 및 가스사고 사진 전시, 대 시민 안전 거리캠페인, 가스안전 결의, 유공자 포상, 한마음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정득 본부장은 가스안전 유공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며 “울산이 심혈을 기울여 육성한 미래형 수소자동차 산업은 전국 최고의 수소산업 메카인 울산의 제2의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중대한 산업임에 틀림없다“ 며 ”새로운 시스템 구축과 그에 맞는 안전관리에 모든 가스인의 관심과 역량을 기울여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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