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간 행정 및 기타 업무지원… 11월13일까지 인터넷 접수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총 300명에 달하는 하반기 제2차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
7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모집 인원은 일반전형 280명, 사회형평전형 20명 등 총 300명이다. 근무지별 선발인원은 본사 43명, 고리본부 30명, 한울본부 47명, 월성본부 39명, 한빛본부 33명, 새울본부 23명 등이다. 단, 사회형평전형의 경우 근무지 구분 없이 선발한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9주(2018년 12월~2019년 2월) 간에 걸쳐 행정 및 기타 업무지원을 수행하게 되며, 입사지원 시 희망한 지역에서 근무가 가능하다.
지원서는 오는 13일 오후 3시까지 한수원 채용홈페이지(www.khnp.co.kr/RECU_NEW)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고, 인턴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어학성적표 사본(소지자에 한함)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1월22일,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한수원 채용홈페이지 또는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