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폐광지역에 독서 문화 정착
광해관리공단, 폐광지역에 독서 문화 정착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8.11.09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랜드와‘ 북 콘서트’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9일 강원랜드와 ‘미래코와 하이원이 함께하는 북 콘서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폐광지역 학생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강원랜드는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도서를 폐광지역의 해당 학교에 기증할 예정이다.

북 콘서트는 오는 21일과 28일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와 정선고등학교에서 개최되며 작가와의 대화, 음악공연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북 콘서트는 문화적 혜택이 적은 폐광지역의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랜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폐광지역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