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산물로 김장 500포기 담가 소외이웃 전달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마을회관에서 직원 약 100명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로 김장을 담그는 ‘행복버무림’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행복버무림에는 송기헌 의원(원주을, 더불어민주당)등 지역인사들도 함께 했다. 광물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교항 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 후원과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지역 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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