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화성시판매협회와 무료급식서 찾아 난방연료 연탄과 생필품 전달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두원)와 LP가스화성시판매협회는 28일 비영리민간단체 더불어사는우리 만나무료급식소를 찾아 동절기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및 지원물품 기부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만나무료급식소는 매일 60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렵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무료로 아침과 점식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공사는 겨울나기 난방연료 연탄 1400장(100만원 상당)을, LP가스화성시판매협회는 쌀과 라면(100만원 상당)을 급식소 측에 전달하였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016년부터 올해로 3년 째 화성지역 가스업계와 연계하여 동절기를 맞이하여 연탄 및 소외계층 지원용 생필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두원 경기지역본부장은“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즈음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공사는 가스업계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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