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미래 대응 주제, 대학생들과 공감 시간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28일 동신대학교 학생과 함께하는 'Jump Together' 토크콘서트에 참석,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대응'을 주제로 강연했다.
동신대학교 나래관 드림팩토리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6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박성철 사장은 전력ICT 전문회사인 한전KDN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1시간40여분 간 열띤 강연 및 토론을 진행했다.
박성철 사장은 특강에서 만화가가 그린 1965년도에 2000년을 예상한 미래 생활을 그린 그림을 예시를 들며, 꿈이 빠르게 현실화 되는 사례를 언급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Big data, IoT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과 미래 변화 및 나아가 미래 대응을 함에 있어 기업과 개인은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특강에 이은 Q&A 시간에 대학생들은 박성철 사장의 버킷 리스트는 무엇인지,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 등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박성철 사장은 강연료 전액을 동신대 구내식당 식권으로 구매, 대학생들에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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