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상, 대구대학교. 상명대학교 연차평가 우수대학 선정
환경부 주최에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열린 2018 그린캠퍼스 추진성과 보고회에서 대구대학교와 상명대학교가 연차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연차 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상명대학교는 ‘21세기를 창조하는 역동적글로벌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푸른 상명 교육환경 구축을 추진했다.
특히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해 환경친화적 공간 구성과 함께 캠퍼스내 에너지 소비효율의 향상 및 친환경 엔지설비를 확대 도입키로 했다. 이를 통해 그린에너지 캠퍼스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대구대학교는 녹색대학 AGENDA 21을 선언하고 총장직속의 녹색대학위원회를 설치해 사람중심철학을 기반으로 휴먼그린캠퍼스 실현에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녹색대학 AGENDA 21의 궁극적인 목표인 환경과사람 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Sustain DU:휴먼 그린 캠퍼스 실현하는 것을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그린캠퍼스 구현과 에너지 절약형 그린캠퍼스 창출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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