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21연대경남본부환경감시단・한우리환경예술봉사단 환경정화 구슬땀
[에너지데일리 김양수 기자] 환경21연대경남본부환경감시단과 한우리환경예술봉사단이 660만 주민의 삶의 터전이자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명의 강인 낙동강 수생태계 복원과 깨끗한 먹는 물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환경21연대경남본부(본부장 김양수)와 한우리환경예술봉사단(단장 조민재) 60여명의 회원은 최근 지난 1일 창녕 함안보 강마을에서 ‘2018.낙동강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경상도신문과 환경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도천면에서 쓰레기봉투 찝게와 주민 김종범씨가 배추쌈 20포기를 지원했다. 경상도신문 김종규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환경과 문화예술이 네트워크가 되어 환경과 문화예술이 조화를 이루고 낙동강의 환경 보존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낙동강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단체에 무한한감사와 발전을 당부했다.
환경21연대환경감시단(단장 이용수)은 낙동강지류에서 여름장마에 유입된 농약병 비닐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낙동강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체험하고 먹는 물 안정성대해 중요한 의미를 단원들에게 강조했다.
한우리환경예술봉사단(단장 조민재)은 국민 손자가수,남승민. 조민주. 서해진.민요 박현지 외.장자방.고희정. 이수빈. 전인아. 윤지. 진영가수가 출연해 어울림 한마당으로 “환경오염과 보전송”과 환경감시단회원의 가면 춤으로 낙동강을 환경과 문화예술로 환경을 정화시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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