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mens 원자력 한국대표, 티유브이슈드 한국지역 대표이사 등 역임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스마트파워㈜는 지난 3일, 종로구 S타워 회사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두일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두일 사장은 독일 아헨공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독일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원, Siemens 원자력 한국대표 및 Siemens Korea의 경영고문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감사, 그리고 티유브이슈드 한국지역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14년 12월부터 스마트원전의 해외 수출을 담당하는 스마트파워㈜의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한편 스마트파워㈜는 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SMART 원자로를 수출·건설을 책임지는 민간투자기업으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2기의 SMART FOAK 건설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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