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워킹그룹, 재생에너지 외 발전원 비중 논의한 바 없어"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지난 4일 모 언론의 '원전비중 2040년까지 17%로 낮춘다' 보도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산업부는 같은 날 해명자료를 통해 "워킹그룹에서 2040년 원자력 발전비중 목표를 17.3%로 도출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워킹그룹에서는 204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 외에 원전을 포함한 다른 발전원 비중 목표에 대해 논의한 바가 없다"고 잘라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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