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 1억1100만 유로 턴키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넥상스, 1억1100만 유로 턴키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8.12.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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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 전력 상호연결… 넥상스 핵심적 역할 증명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넥상스는 ADMIE社로부터 1억1100만 유로 상당의 그리스 도시 라브리온과 사이로스 제도를 연결하는 인터커넥터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광통신 기능이 포함된 150kV 초고압 교류(HVAC) 삼상 해저 전력 케이블의 설계, 제조, 설치, 보호 작업까지 수행하는 완전한 턴키 프로젝트다.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 상호연결 프로젝트는 시로스, 파로스, 티노스, 미코노스, 낙소스 섬에 안정적이고 경제적이며, 충분한 전력공급을 목표로 한다.

3단계 복합 프로젝트의 ‘C’단계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독립 전력 송전 운영업체 ADMIE는 넥상스와 그리스 본토에 있는 도시 라브리온와 시로스 섬을 연결할 인터커넥터를 공급하는 약 1억1100만 유로 상당의 새로운 계약을 발주했다.

키클라데스 제도 상호 연결 프로젝트는 키클라이드 제도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 보장을 목표로, 지역에 미칠 환경 영향을 고려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키클라이드 제도를 상호연결함으로써 ADMIE는 중유와 경유(디젤)로 가동되는 기존 변전소 수를 줄이고, 지역의 방대한 재생가능한 잠재 전력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모색한다.

프로젝트 ‘C’단계 내에서 넥상스에 주어진 종합 턴키 계약은 내부에 광통신 기능이 더해진 150kV HVAC 삼상 해저 전력 케이블의 해저 탐사, 설계, 제조, 포설, 그리고 보호 작업까지 포함된다. 루트는 108km 까지 연장되며, 예상 최대 수심은 300m이다. 링크에 사용되는 해저 케이블은 넥상스 노르웨이 할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광통신 케이블은 넥상스 노르웨이의 전문 설비인 로그난 공장에서 제조되고, 인터커넥터는 선진 케이블 포설선인 넥상스 스카게락에 의해 최대 수심 300m에 포설된다.

“넥상스가 지난 60년간 전세계에서 쌓아온 그룹의 해저 케이블 시스템 역사 위에, 이번 키클라이드 제도의 상호연결로 해저 프로젝트 분야에서 또 하나의 중대한 기록을 추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이 중대한 프로젝트를 수주받은 것은 지중해 지역의 전력망 개발, 특히 심해 케이블 포설에 있어 넥상스의 핵심적인 역할과 전문지식을 증명해줍니다.”라고 넥상스그룹 해저 및 육상 시스템 사업부 총괄부사장 방상 드살은 말했다.

키클라이드 제도 상호연결은 2020년 8월 내에 납품 및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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