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산업 R&D로드맵(Nu-Tech 2030) 수립 본격화
원전산업 R&D로드맵(Nu-Tech 2030) 수립 본격화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8.12.06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u-Tech 2030 착수회의…중장기 원전산업R&D 방향 수립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2030년까지의 원전안전, 해체, 방폐, 수출 및 국제협력(미래 원자력 기술) 등 4개의 분야의 중장기 원전산업 R&D로드맵(Nu-Tech 2030) 수립이 본격화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6일 에너지기술평가원 대회의실에서 원전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Nu-Tech 2030(원전산업R&D로드맵)’ 수립을 위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회의에는 총괄위원(산·학·연), 에기평, 산업부 등 총 20명 내외, (총괄위원회 위원) 산·학·연 전문가, 각 분과 위원장 등 15명 내외,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 원전산업정책과장, 담당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Nu-Tech 2030’은 원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핵심기술 경쟁력을 유지하고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 관리 등 新유망분야 육성을 위해 수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전산업 산·학·연 전문가(50여명 내외)가 참여해 2030년까지의 원전산업 R&D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산업부에 따르면 최근 원전산업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경주·포항지진 등으로 인한 원전안전 중요성 증가, 원전산업생태계 경쟁력 유지 필요, 원전해체· 방사능 폐기물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Nu-Tech 2030’은 안전, 해체, 방폐, 수출 및 국제협력(미래 원자력 기술) 등 4개의 분야로 나눠 논의한다.

문신학 원전산업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원전산업 R&D는 원전산업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 핵심 기자재 국산화 등 지금까지 원전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Nu-Tech 2030 수립이 원전의 안전운영과 해외 수출을 위한 핵심 경쟁력과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Nu-Tech 2030’은 착수회의 이후 약 4개월 동안 분과위원회 및 총괄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2019년 3월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Nu-Tech 2030은 ‘에너지전환 후속조치 및 보완대책(6월 21일 발표)‘ 중 산업부문 보완대책의 주요과제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산업부는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원전안전 투자를 현재 1조 1000억원에서 1조 9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안전·수출·해체 R&D투자도 5년간 1조3000억원에서 1조 6000억원으로 늘리고, 500억원 규모의 에너지전환 펀드조성, 원전기업지원센터(11월 22일 개소) 운영 등 원전산업 보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남준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2
  • 발행일 : 1999-09-20
  • 발행·편집인 : 조남정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