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생활 균형 위한 다양한 제도 추진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8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여직원을 대상으로 유급 보건휴가를 사내 규정에 명시했고 임신기 직원의 근로시간 단축 및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정시퇴근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수유시설 및 산모 휴게실을 설치했고 임직원 대상 가족친화 직장교육, 여직원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한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이번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보다 다양한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개발하고 이를 확대·운영해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통한 행복한 직장을 정착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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