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나눔 실천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을 방문해 새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사랑의 산타’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울본부는 18일에는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혜진원(울주군 언양읍), 20일에는 열린지역아동센터(울주군 온양읍), 21일은 수연재활원(울주군 웅촌면)에서 사랑의 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울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새울봉사대원들은 일일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과 함께 캐롤을 부르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산타로 변신한 새울봉사대원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따뜻한 충전식 손난로를 선물하기도 했다.
20일 열린지역아동센터 행사에 참여한 박 모양은 “산타 할아버지가 평소 갖고 싶었던 손난로를 선물로 줘서 너무 기쁘다”며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의 아동센터와 복지시설에서 ‘사랑의 산타’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