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 원/ℓ) |
||||||||
유종 |
‘17년 |
10월 |
11월 |
12.1주 |
12.2주 |
12.3주 |
12.4주 |
전주대비 |
휘발유 |
1,491.3 |
1,681.1 |
1,580.9 |
1,481.0 |
1,451.7 |
1,426.5 |
1,397.4 |
↓29.1 |
경 유 |
1,282.5 |
1,485.0 |
1,424.7 |
1,362.1 |
1,341.1 |
1,320.4 |
1,294.0 |
↓26.4 |
등 유 |
853.1 |
997.3 |
1,010.3 |
996.1 |
987.5 |
979.0 |
967.6 |
↓11.4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이 8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9.1원 떨어진 1,397.4원/ℓ, 경유는 26.4원 내린 1294.0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1370.5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415.1원/ℓ을 나타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경유 판매가격은 1268.9원/ℓ,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1310.2원/ℓ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1.8원 하락한 1513.3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115.9원 높은 수준을 보였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8.6원 내린 1356.3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57.0원 낮은 수준이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1.0원 하락한 1235.2원/ℓ, 경유 가격은 14.9원 내린 1136.1원/ℓ, 등유 가격은 17.9원 하락한 742.9원/ℓ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정유사는 현대오일뱅크로 전주 대비 13.3원 하락한 1256.8원/ℓ, 최저가 정유사는 SK에너지로 18.7원 내린 1223.2원/ℓ을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 기준금리 인상 여파 및 이란의 민간 원유 수출 확대 등으로 하락했으며 국내제품가격도 국제유가 하락 및 유류세 인하 효과로 인해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