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무식, 힘찬 새해 출발 글로벌 에너지 기업 도약 의지 다져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가 2019년 새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과 함께 글로벌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지고 나섰다.
한국가스공사는 2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본사 및 전국 사업소의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굳건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사장 직무대리 및 경영임원 등 30여명은 시무식 후 국립영천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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