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행사 일환, 자선마라톤 행사 모금 1800만원 기부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맥쿼리캐피탈코리아(대표 브래드 김)는 연말연시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 10km 자선 마라톤 행사를 갖고, 1875만8734원의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맥쿼리캐피탈코리아의 임직원들의 성금과 맥쿼리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의 일대일 매칭을 통해 마련됐다.
브래드 김 맥쿼리캐피탈코리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 받는 아동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맥쿼리는 후원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과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2019년에도 꾸준히 녹색경제 및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쿼리 및 맥쿼리 운용 펀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신재생에너지 투자자로 꼽힌다. 맥쿼리는 인프라스트럭쳐의 한 분야로서 신재생에너지 및 클린테크놀러지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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