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지열차 큰 열수송관 보수 완료
지역난방공사, 지열차 큰 열수송관 보수 완료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01.08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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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지점 열수송관 교체·13개 지점 보온재 보수
지열차가 작은 187개 지점 12일까지 굴착공사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년 이상 사용 열수송관 구간 중 지열차가 상대적으로 큰 16개 지점에 대한 굴착 점검 및 보수작업을 완료했다.

공사에 따르면 16개 지점 중 3개 지점은 미세 누수가 발견 돼 열수송관 교체 등 조치를 취했으며 나머지 13개 지점은 보온재 기능 저하 등으로 확인 돼 보온재 보수 등 보강 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지열차가 작은 187개 지점은 이 달 12일까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인력 및 정밀장비를 총 동원해 관로 구조분석 및 굴착검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7일 현재 22개 지점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는 등 점검 및 보수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한편 백석역 인근 열수송관 누수사고 추정 원인과 동일한 용접부를 가진 443개 지점에 대한 보수작업은 3월말까지 목표로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지역난방 고객 약 3만 세대에 대한 열사용시설 에너지진단 무상서비스와 함께 장기 고객에 대해서는 기계실 내 지역난방 열사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다. 열수송관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성남시 등 지자체와 CCTV 모니터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열수송관 정밀진단 및 연결구간 용접부 보수작업 등 후속조치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매진하겠다”며 “1월말까지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 이행을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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