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19년 15만개 일자리 창출… 경제활력 제고
정부, 2019년 15만개 일자리 창출… 경제활력 제고
  • 최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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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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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경제활력 대책회의 겸 제2차 경제관계 장관회의' 개최
민간이 일자리 창출 주역, 민간투자가 일자리 확대 원천
[사진=기획재정부 홈페이지]
[사진=기획재정부 홈페이지]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올해 정부가 15만개의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민간의 투자 확대를 위해 경제활력 제고에 방점이 두어질 전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경제활력 대책회의 겸 2019년 제2차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2018년 9월 이후 점차 늘어왔던 취업자 증가폭이 12월에 3.4만명으로 둔화되고, 연간으로도 약 10만명(9.7만명) 증가에 그쳤다며, 특히 제조업 고용이 3년 연속 감소하고, 그간 고용을 견인해 온 서비스업 고용 증가폭도 축소되는 등 전반적으로 양적 측면에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의 부진은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 구조조정, 자영업 업황 부진, 일부 정책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면서, 일자리가 국민의 삶의 터전이고, 기본이 된다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만, 세부내용을 보면 고용률 측면에서 2017년 대비 악화되지 않은 수준(66.6%)이었고, 청년고용은 작년 4/4분기에 개선세로 전환됐으며, 상용직 취업자 증가세도 지속되는 등 긍정적인 모습도 나타나고 있어, 이같은 개선 추세는 계속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 올해 일자리 15만개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먼저, ‘민간’이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고, '민간투자'가 일자리 확대의 원천인 만큼 전방위적 경제활력 제고에 역점을 두는 한편, 내수경기의 활성화, 특히 고용창출력이 높은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 일자리 상황 개선, 특히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급, 여성일자리 세제혜택 확대, 직접 일자리사업 조기집행 등을 통해 청년·여성·어르신 등의 고용상황을 개선하고, 동시에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고용위기산업 및 업종에 대한 지원도 각별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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