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상스, 카이프 뮤어 풍력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완수
넥상스, 카이프 뮤어 풍력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완수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1.11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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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2020년까지 전력 사용량 100% 신재생에너지로 대체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스코틀랜드 정부는 2020년까지 국내 연간 총 전력 사용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최근 넥상스가 완수한 SP 에너지 네트웍스社에 16km 132kV 해저 그리드 커넥션을 납품하는 프로젝트인 88MW 카이프 뮤어 풍력발전단지와 같은 대형 온쇼어 풍력발전단지는,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 용량이 10GW가 넘는 스코틀랜드의 신재생 전력 발전 분야는 현재 2008년 말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온쇼어 풍력은 설치 용량의 74%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큰 단일 신재생 기술이다. 26개 터빈으로 구성되는 카이프 뮤어 풍력발전단지는 뱅크스 그룹에서 진행하는 플래그십 개발로 남부 래넉셔의 스트라사븐 마을에서 5km 떨어져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는 카이프 뮤어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새로운 132 / 33kV SP 에너지 네트웍스社의 변전소를 기존 콜번 400 / 132kV 그리드 변전소와 연결하는데 필요한 16km 해저 케이블 커넥션이다.

넥상스 프랑스는 8개월이라는 빡빡한 프로젝트 기간을 준수하면서, 케이블의 설계, 제조, 납품과 토목 공사(덕트 설치 제외), 케이블 포설, 케이블 액세서리 설계 및 공급, 조인팅 및 시운전에 이르는 서비스 또한 동시에 제공하는 입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SP 에너지 네트웍스로부터 커넥션 계약을 수주받았다.

전력망 연결에 필요한 세 가지 개별 단계를 제공하기 위해, 넥상스는 벨기에 샤를로아 넥상스 베네룩스 공장에서 제조된 알루미늄 도체 및 알루미늄 용접 피복으로 된 총 50km의 가교폴리에틸렌(XLPE) 절연 전선을 공급했다. 6개의 FEV 옥외 종단 장치와 60개의 크로스본딩 조인트 및 관련 링크 박스를 포함한 액세서리는 코타이요의 넥상스 스위스 공장에서 제조됐다.

SP 에너지 네트웍스 집적회로 프로그램 프로젝트 유닛 매니저 데이비드 래프터리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카이프 뮤어에서 콜번을 잇는 132kV 해저 케이블은 힘든 프로젝트였지만, SP 에너지 네트웍스와 넥상스 프로젝트팀 간의 좋은 파트너십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한 넥상스의 노력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넥상스 프로젝트 발주팀장 마이크 린툴은 “이번 카이프 뮤어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빡빡한 일정과 까다로운 환경에서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를 완수해내는 넥상스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킬갈리어크에서 진행된 비슷한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와 그밖에 최근의 위쇼, 윈디힐, 맨트워그의 변전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 이후에 에딘버그의 넥상스 UK 사무소에서 SP 에너지 네트웍스와 사업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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