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 ‘미래기준연구소’로 사명변경
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 ‘미래기준연구소’로 사명변경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9.01.23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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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영역 에너지안전에서 화학안전, 위험물안전 및 산업안전 등 확대
KTX광명역 인근 새로운 사옥 마련 2022년 입주, 활동무대 전국 확장
미래기준연구소 채충근 대표
미래기준연구소 채충근 대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가 사명을 미래기준연구소로 변경하고 에너지 안전에서 화학안전과 위험물 안전 및 산업안전으로 연구영역을 확대한다.

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대표 채충근)는 사명을 ‘미래기준연구소(Mirae EHS-code Research Institute)’로 변경하고 사업영역 확대를 가속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영문 이름에서 ‘EHS’의 ‘E’는 ‘Energy & Environment’, ‘H’는 ‘Hazardous material & Health’, ‘S’는 ‘Safety & Security’를 뜻한다고 하면서, 연구영역을 에너지안전에서 화학안전, 위험물안전 및 산업안전으로 확대하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미래기준연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30년 간 근무하고 안전관리이사로 퇴임한 채충근 대표가 2012년 설립했다. 처음에는 가스안전 관련 기준 연구를 주로 진행했으나 최근에는 신에너지인 수소 관련 연구와 화학물질 및 위험물 관련 연구를 더 많이 수행하고 있다.

그래서 연구소 이름도 ‘한국가스기준연구소’로 시작해 ‘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를 거쳐 ‘미래기준연구소’로 변경돼 왔다.

채 대표는 “활동무대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말 KTX광명역 인근에 건설 중인 지식산업센터 ‘GIDC광명역’에 새로운 사옥을 분양받아, 2022년 입주할 예정”이라며 “업역도 확대하고 활동무대도 전국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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