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사랑의 집 방문, 설 명절맞이 봉사 전개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 노조위원장 이재영)은 지난 29일 화요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기초수급 대상 노인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 2019년도 설 명절맞이 노사합동 '따뜻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사랑의 집은 기초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1994년 개원, 현재는 51명이 생활하고 있는 양로원이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전력연구원은 원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및 직원이 참가하여 명절 음식 만들기, 윷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등유비 지원과 공기청정기, 생필품 등을 선물, 더욱 화기애애한 봉사활동을 펼쳤음.
전력연구원은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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