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사, 유관기관 합동 설 명절 가스안전수칙 홍보 활동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30일 서울 남대문시장 수입상가에서 서울 중구청, ㈜예스코, 서울도시가스(주), LP가스 판매협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시장 상인 및 이용객 대상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가스보일러 점검 방법 및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가스안전공사 이일재 서울서부지사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가스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가스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비상근무체제 강화 등 연휴 기간동안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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