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
조영탁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2.08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상생활 속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
전력거래소 조영탁 이사장이 8일 회사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인증샷'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도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은 제주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의 지목을 받은 조영탁 이사장은 8일 회사 페이스북 계정에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인증샷’을 올렸다.

조영탁 이사장은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꾸준한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목표로 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이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과 더불어 일반 플라스틱제품에 대한 철저한 분리수거 등을 통해 자원 순환률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여 일상생활 속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 이사장은 본인을 이은 다음 참여자로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과 박성철 한전KDN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캠페인은 텀블러 사용 사진을 ‘플라스틱프리챌린지’해시태그(#)를 달아 올리고 2명 이상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해시태그 기준 2만 건이 달성되면 자동으로 캠페인이 종료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