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력 빅데이터 활용 신사업 모델 발굴 경진대회 연다
한전, 전력 빅데이터 활용 신사업 모델 발굴 경진대회 연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9.02.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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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공유센터 및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 에너지신산업 지원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대국민 데이터사업 활성화에 한국전력이 힘을 더한다. 특히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에 역점을 기울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주관하는 '전력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가 오는 3월2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과 학생,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은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에서 2월11일부터 2월24일까지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 혹은 개인은 한전 아트센터에 마련된 데이터 공유센터에서 1개월간 서비스를 개발하며,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데이터의 활용도 가능하다.

심사는 완성도, 기술성, 상용화 가능성,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사내 직원과 사외 전문위원이 함께 평가하며, 시상은 기업과 학생·일반인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최종 선정 팀에게는 총 1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EDS-Market)에 해당 서비스를 등록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의 전력데이터, 타 공공기관과 민간의 데이터를 융합해 보다 가치 있는 대국민 편익서비스를 많이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며 “데이터 공유센터와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을 통해 데이터 분야 에너지신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