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6 |
‘17 |
1.5주 |
2.1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66.03 |
88.30 |
96.82 |
95.94 |
1.3↓ |
우 라 늄 |
26.37 |
22.20 |
29.05 |
29.07 |
0.07↑ |
철광석 (중국수입가) |
58.36 |
71.36 |
82.05 |
85.33 |
4.2↑ |
구리(동) |
4,863 |
6,166 |
6,065 |
6,179 |
1.9↑ |
아 연 |
2,095 |
2,896 |
2,701 |
2,736 |
1.3↑ |
니 켈 |
9,609 |
10,411 |
12,163 |
12,811 |
5.3↑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2월 1주차 종합광물지수는 전주 대비 1.7%P 상승한 1694.54를 기록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중국의 증산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톤당 95.94 달러로 전주 대비 1.3% 떨어졌다. 중국의 최대 석탄 생산업체인 Shenhua Energy사의 2018년 생산량이 전년대비 0.4% 증가했고 2위 업체인 China Coal Energy사의 생산량도 전년대비 2.1% 늘어났다.
우라늄은 박스권 횡보에 따라 전주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파운드당 29.07 달러로 0.07% 상승했다. 작년 11월 이후 파운드당 28∼29달러 수준에서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철광석은 Vale사 10% 감산 발표에 따라 가격이 올랐다. 톤당 85.53 달러로 전주 대비 4.2% 상승했다. 메이저 Vale사가 3억 달러를 투자해 가동 중인 광미댐을 패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Vale사는 올해 4000만톤과 펠렛 1000만톤의 생산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구리·니켈·아연은 미 연준 금리인상 속도 조절 전망에 따른 가격이 상승했다. 독일, 영국 등 주요 유럽국가의 경기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 연준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이 제기되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 리스크가 점차 완화됐다.
구리는 칠레 Codelco사의 2018년 생산량이 평균 품위 저하 문제로 전년대비 1.9% 감소한 180만톤을 기록했다. 니켈은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용 고품위 니켈 수요 증가 및 SLN사의 뉴칼레도니아 3개 광산의 노조파업이 영향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