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 참가 체험 기회 제공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8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 참가, ‘승강기 안전체험관’을 운영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공단의 승강기 안전체험관은 특수 제작한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승강기 안전과 관련한 시청각 교육 ▲에스컬레이터 3대 이용수칙 ▲ 엘리베이터 갇힘 고장 대처요령 등을 실제와 같은 체험을 통해 교육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공단은 승강기 안전체험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엘리‧에스 캐릭터 인형과 규브 등 승강기 안전교구와 다양한 기념품을 나눠주며 승강기 안전의식이 어릴 때부터 습관화되도록 중점 교육했다.
송세언 승강기안전공단 교육홍보이사는 “승강기 안전문화가 생활화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안전수칙 준수가 습관화돼야 한다”며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의 승강기 안전체험관이 승강기 안전이용문화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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