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1일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선복 회장은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지난 한 해 여러 개선사항과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우리 전기인의 미래를 계획했고, 올해에는 외형 확대 뿐만 아니라 내실을 다지기 위해 경영체계 개선 및 법·제도 개선 등 전기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건 심의에서는 ▲정관의 일부 변경에 관한 사항 ▲2018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에 관한 사항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에 관한 사항 ▲제2 교육관 건립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이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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