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이 3월 8일까지 공무직 및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총 4명으로 블라인드(학력, 전공, 학교명, 나이, 성별, 출신지, 사진 등 인적사항 미기재)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별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실시한다.
직무는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현장 관리를 위한 동해·서해·남해·제주지역 등 지방사업 현장에 장기체류를 통한 현장 감독이 주된 업무이며 관련 체제비는 실비로 지급한다.
원서접수는 3월8일까지이며, 해양정화팀 담당자 이메일(supersjs@koem.or.kr)로 접수 가능하다. 합격자는 유선 및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업무지원직 채용에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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