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6 |
‘17 |
2.3주 |
2.4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66.03 |
88.30 |
89.54 |
91.84 |
2.6↑ |
우 라 늄 |
26.37 |
22.20 |
28.74 |
27.93 |
2.8↓ |
철광석 (중국수입가) |
58.36 |
71.36 |
87.78 |
83.84 |
4.5↓ |
구리(동) |
4,863 |
6,166 |
6,350 |
6,532 |
2.9↑ |
아 연 |
2,095 |
2,896 |
2,685 |
2,778 |
3.5↑ |
니 켈 |
9,609 |
10,411 |
12,625 |
12,967 |
2.9↑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2월 4주 광물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1.4%P 상승한 1704.88을 기록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중국의 수입 증가에 따라 가격이 올랐다. 톤당 91.84 달러로 전주 대비 2.6% 상승했다. 중국의 수입량 증가와 메이저 Glencore사의 생산 목표 동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우라늄은 박스권 횡보에 따라 전주 대비 하락했다. 파운드당 27.93 달러로 2.8% 떨어졌다. 작년 11월 이후 파운드당 20 달러 후반 대 수준에서 횡보를 보이고 있다.
철광석은 브라질의 수출 증가에 따라 가격 하락했다. 톤당 83.84 달러로 전주 대비 4.5% 내려갔다. 브라질의 2월 일일 평균 수출량이 140만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7.8% 증가했다.
구리·니켈·아연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및 미 달러 가치 하락에 따라 가격이 올라갔다. 미·중 무역 협상 진전과 미 달러 가치 하락으로 비철금속 투자 수요가 회복됐다.
구리는 인니의 Grasberg 광산의 정광 수출 허가갱신 지연과 페루 Las Bambas 광산의 도로봉쇄로 인한 수출 지연 등으로 공급 차질이 발생했다.
니켈은 LME 재고량이 전월 말 대비 2.5% 감소하면서 작년 8월말 이후 최고가격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