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국제숙련도인증기구가 주관하고 호주숙련도시험원이 운영한 ‘석탄 중 총 4개 항목(발열량, 황분, 회분, 휘발분)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
이상환 광해관리공단 분석평가실장은 “이번 시험결과를 통해 공단 분석 역량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신뢰성을 갖춘 종합분석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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