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국내 주유소 최초 ‘스마트 무인편의점’ 오픈
S-OIL, 국내 주유소 최초 ‘스마트 무인편의점’ 오픈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9.03.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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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통합인증 단말기 등 IT 시스템 구축… 기존 주유소형 편의점과 차별화
주유소 방문 고객·주유소 운영자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S-OIL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하이웨이주유소에 국내 주유소 최초의 미래형 무인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오픈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하이웨이주유소점은 30평 규모로 시그니처 모델의 핵심 I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카페형 컨셉으로 주유소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자유롭게 방문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OIL 캐릭터인 구도일존을 점포 내 별도로 구성해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포토존을 설치,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주유소형 편의점과 차별성을 높였다.

소비자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입문에 통합인증단말기를 설치, 출입인증 수단을 다양화하고 절차는 간소화했다. 인증 수단으로는 핸드페이, 일반 신용카드, L-Point(엘포인트) 멤버십 총 3가지로 이뤄져 있으며 24시간 주유소 직원이 상주해 고객 불편사항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전자가격태그, 고화질 CCTV, 유인/셀프 복합 듀얼 POS, 직원호출 시스템 등 최첨단 스마트 편의점 기술을 총망라했다.

S-OIL 주유소와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무인편의점의 결합은 주유소 방문 고객과 주유소 운영자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동열 S-OIL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하이웨이주유소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무인편의점을 통해 고객에게는 새롭고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주유소 대표자들에게는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미래형 편의점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계열 주유소의 수익 창출을 위해 다양한 부대사업 아이템 발굴은 물론 효율적인 주유소 운영 개선을 위해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