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協, 환경변화 대응 8대분야 82개사업 본격 추진
도시가스協, 환경변화 대응 8대분야 82개사업 본격 추진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9.03.15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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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정책 대응…분산 전원 역할 증대 추진・가스산업 자유화 대응력 강화
집단에너지 대응 충전인프라 확대・수소경제사회 대비 CNG충전소 활용방안 강구
2019년 정기총회, 경쟁연료 적극대응 및 마케팅 역량 강화..전년 8.3% 공급량 증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도시가스협회가 올해 에너지산업 환경변화의 선도적 대응, 도시가스 마케팅역량 강화, 수송용의 지속 보급 및 집단에너지사업 대응 등 총 8대 분야의 82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도시가스협회는 에너지 전환정책 대응을 위해 분산 전원의 역할 증대 및 천연가스 위상정립과 함께 직공급 확대 등 가스산업 자유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적정공급비용확보를 위해 투자보수 운영 및 위험계수 개선 방안 연구와 수송용 보급 확대 및 집단에너지 사업에 대응해 충전인프라 확대 등 CNG지속보급 방안도 강구한다. 수소경제사회에 대비해 CNG충전소 활용방안도 모색한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15일 서울 쉐라톤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9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에 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시가스업계는 2018년 국제관계에 기인한 국내외 경기침체로 전반적으로 어려운 한 해 였지만, 협회와 회원사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경쟁연료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마케팅 역량 강화에 주력한 결과 약 8.3%의 공급량 증대를 기록해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며, 2019년에도 도시가스산업의 경쟁력 복원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협회는 이를 위해 2019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에너지산업 환경변화의 선도적 대응, 정책․제도개선 서비스 강화, 고객만족․사회공헌의 강화, 도시가스 마케팅역량 강화, 수송용의 지속보급 및 집단에너지사업 대응, 미래성장 안전관리 전환기반의 강구, 안전관리 규제 및 정책의 효율적 대응, 경영지원․홍보 및 대외협력 등 총 8대 분야의 82개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9년 주요 사업계획에 따르면 협회는 산업구조 변화의 선도적 대응을 위해 에너지 전환정책 대응 및 활용방안 강구를 위해 분산 전원 역할 증대 및 천연가스 위상 정립 등에 노력한다.

또 가스산업 자유화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직공급 확대 대응 및 배관시설 공동이용 제도적 기반 등을 마련하는 한편 AMI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실증사업 주도적 추진 및 계량기 자산화 연구 등도 적극추진키로 했다.

정책․제도개선 서비스 강화와 관련해선 적정 공급비용 확보를 위해 투자 보수 운영 및 위험계수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공급 및 요금제도 개선, 세제 개선 및 부담금 감면, 정책 금용 및 미공급 지역 보급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등 합리적 보급확대를 위한 연구 등을 추진한다.

고객만족․사회공헌의 강화를 위해 CS역량 강화 및 고객센터 경영합리화를 추진하고 사업통계 및 에너지동향 제공서비스도 확대하는 한편 에너지 복지 정책의 합리적 시행,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사업 운용 등도 지속 추진키로 했다.

도시가스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도・소매 코마케팅 활동과 환경변화에 따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

도시가스반 분산전원확대를 위해 가스냉방, 연료전지, 자가열병합 보급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가스기기 보급 확대 등 도시가스 저변확대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송용보급확대 및 집단에너지 사업 대응을 위해 충전인프라 확대 등 CNG지속보급방안을 강구하고, 수소경제사회에 대비해 CNG충전소 활용방안과 규제완화 및 지원확대 등 사업참여 방안도 강구한다.

집단에너지 대응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비자 연료 선택권 확대 및 해외사례연구・리포트를 발간하고, 간설시설 설치 및 비용부담제도 개선 등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시설물 건전성, E0CS운영효율화, 타공사 정보연계, 사고대응 시스템 강화 등을 추진하는 한편 IOT기반 스마트 안전기술 기반 마련을 위해 안전신기술확대방안과 드론활용 방안 등을 강구한다.

안전관리 구제 및 정책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안전관리 규제 법령 및 제도이 합리적 개선을 추진하고, 회원사간 안전관리 정보 및 연구 교류 활성화도 도모한다. 안전관리 정책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정밀안전진단 대응 및 지하시설물 안전대책도 마련하는 한편 계량시스템 운영고도화 및 계량기 표준하도 추진한다.

경영지원, 홍보, 대외협력 및 조직활성화를 위해 대정부 및 유관기관 활동을 강화하고, 민원사무의 효율적 수행과 사회봉사활동도 지속 추진키로 했다.

이외 인사・노무관리 지원, 홍부 교육 컨텐츠를 개발하고, 라운드 테이블 등 국제교류활성화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협회조직 활성화 및 회원사 지원강화를 위해 통합위원회, 프로젝트 기반 과제팀도 운영한다.

한국도시가스협회 구자철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업계 성장에 힘써주신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금년도는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가운데 사회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경기활성화가 특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지만 협회와 회원사가 함께 힘을 모아 잘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민들레카 사업’, ‘사회복지시설 기기지원 사업’ 등 에너지 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의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는 도시가스협회는 2018년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의 사업운영 결과도 이날 정기총회에 함께 보고했다.

도시가스협회는 사업수행을 통해 연간 2901개 사회복지기관에서 2만4234명이 민들레카를 이용했고, 116개 사회복지기관에 가스밥솥 등 총 190개의 가스기기를 지원했으며, 금년도에도 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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