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개최..시설개선 대상가구 및 사업자 선정 논의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15일 경기중부지사 자체 교육장에서 2019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3개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과 LP가스 판매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시설개선 사업자 선정 및 물량 배정, 명단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서민층 시설개선 사업은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표사업인 만큼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시설개선사업에 착수하여 올해 목표를 조기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